'삶에 대한 아름다운 예찬'을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은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의 기획초대전으로 12월2일까지 계속된다. 이번 전시회에는 '미스 포스트모던' 등 최근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.서우숙 화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술유학을 마친 뒤 단국대 강사를 역임했으며, 그간 개인전 30회와 국내외 100여 단체전 등에 참가했다.